[중부일보]부평구우체국 부평지기봉사단, 설 맞이 가정 밖 청소년 위한 후원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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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일보]부평구우체국 부평지기봉사단, 설 맞이 가정 밖 청소년 위한 후원물품 전달

부평구우체국 부평지기봉사단, 설 맞이 가정 밖 청소년 위한 후원물품 전달

부평우체국 부평지기봉사단이 최근 인천남자단기청소년쉼터 ‘우리들’을 찾아 설 맞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우리들청소년쉼터부평우체국 부평지기봉사단이 최근 인천남자단기청소년쉼터 ‘우리들’을 찾아 설 맞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우리들청소년쉼터

부평우체국 부평지기봉사단은 지난 12일부터 가정 밖 청소년들을 위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선물을 전달했다.

부평우체국 부평지기봉사단은 16일 김인수 우정노조지부장, 오유순 부평지기 봉사단장, 이성대 집배실장, 이범영 우리들청소년쉼터 기관장 등과 함께 인천남자단기청소년쉼터인 ‘우리들’에서 설 맞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인천남자단기청소년쉼터 ‘우리들’은 가정 밖 남자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보호시설로 1999년 7월에 개소해 위기청소년들을 보호 및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부평우체국 부평지기봉사단은 40여 명의 부평우체국 직원들을 회원으로 두고 부평구 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지원활동과 청소년쉼터 사랑 나눔 행사, 연탄봉사 등을 하고 있다.

오유순 부평지기 봉사단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가정 밖 청소년들을 보호하는 종사자들에게 "작은 선물이지만 쉼터 아이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감사와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범영 우리들 소장은 "지원 받은 명절선물이 쉼터의 모든 아이들에게 큰 행복과 위로가 될 것 같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전예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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