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암신협(이사장 정대상.왼쪽)과 인천시 남자단기청소년쉼터 우리들(소장 이범영.오른쪽)이 연말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우리들 임직원들은 22일 동암신협 본점을 찾아 청소년쉼터 입소 청소년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손수 만든 도시락을 신협 임직원들에게 전달하고, 동암신협은 입소 청소년들을 위해 써달라며 격려금을 전달했다.

동암신협은 올해 청소년쉼터 운영에 필요한 건물 임차료, 생필품, 기타 물품을 지원하고 탁구장도 빌려주는 등 후원을 계속해 왔다.

/채나연 기자 ny1234@incheonilbo.com